(주)대성지티(대표 전병권)은 오는 10월 16일(화)에서 19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2,3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8)'에 참가해 파이프 용접개선용 면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성지티는 1968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40여년간 외길만을 걸어오며 첨단의 기계설비와 전문 기술력을 갖추며 산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고 있다. 기술력의 축적과 함께 2대에 걸쳐 전문화를 추구해 나아가는 가족형 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CHAMFO 챔포(GTW-2100P-AF)'는 파이프의 외경모서리를 충분한 양으로 개선함으로써 용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자 특허를 받은 상품이다. 최소 300A이상의 파이프에서 별도의 지그 없이 개선작업이 가능하며, 원터치(One-touch) 방식의 면취량 조절기를 탑재해 용접개선양을 빠르고 쉽게 조절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밀(FACE-MILL) 방식의 면취방식을 통해 일반 탄소강은 물론 난삭제인 스테인레스 스틸과 알루미늄 합금까지 쉽게 면취 가능하다.

한편,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에서는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용접 및 절단 기술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유사전시회 대비 5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국의 용접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용접기술 시연 및 용접기기 비교 강연과 점점 증가하는 여성 용접인 시범 및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