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엠서비스코리아(대표 이상철)는 오는 10월 16일(화)에서 19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2,3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8)'에 참가해 용접 및 절단 공정에서 복합적이고 다양한 고객 맞춤식 해법을 제공하고 '모듈 방식 용접 로봇 시리즈 RTE 400'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지엠사는 용접 및 절단 공정에서 복합적이고 다양한 고객 맞춤식 해법을 제공한다. 로봇 자동화 용접 기술 적용 분야에서 아이지엠사 제품의 다양성은 전 세계에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일하다. 30년 이상의 용접 로봇 개발, 고객요구사양 기준 특수 용접 라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광대한 범위의 모듈 시스템을 제공한다.

모듈 방식 용접 로봇 시리즈 RTE 400은 최신 기계부품의 채용과 신개발된 아이지엠사의 고유의 모듈 시스템을 적용해 많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인 대형 작업 범위를 갖춘 신형 로봇 시리즈를 개발했다. 와이어, 보호가스, 냉각수 등 용접에 필요한 물품들이 1축부터 마지막 관절축까지 내부로 연결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용접 토우치의 두 바퀴 회전이 가능하다. 그런 까닭에 협소한 공작물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고 원 용접 실시를 용이하게 한다.

용접로봇시스템의 주요 구성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6, 7, 8또는 9축의 아크 용접 로봇 시리즈 RTE 400 최대작업영역 5200mm ▲igm 로봇 제어시스템 및 티칭펜단트 K6 ▲터치 및 아크 센싱 기능 ▲용접 JOINT 추적용 레이저 카메라 iCAM ▲Offline programming system ▲회전 또는 직선 축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로봇 외축 ▲1~3축 및 최대 25,000Kg 의 허용중량을 가진 모듈방식의 용접용 포지셔너 ▲MIG/MAG(Single/Tandem), TIG 및 Plasma 용접용 용접기기

아이지엠사의 용접 로봇은 ARC 용접 전용로봇으로 아이지엠사에서 자체 개발한 로봇 외축, 용접용 포지셔너 등을 사용해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각각 다른 용접구조물의 용접 요구사양 및 품질을 충족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방식의 Total system solution을 제공한다. 특히 대형공작물과 중후판 용접에 특화된 제품으로 제작, 설치 및 시운전, 용접 프로그램 작성과 용접품질인증, 교육 및 A/S 등 장비사후관리까지 TURNKEY 방식으로 고객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운영방식을 갖추고 있다.

용접 및 절단 산업 분야에서 아이지엠사의 다양한 장비가 응용되고 있는데 1980년대부터 중공업 산업 분야로부터 연속적으로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아이지엠사는 초대형 장비제작의 전문업체로서의 명성이 높으며 고객 맞춤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특별 요청 사양에 따라 100m 길이의 바닥설치 로봇 트랙을 제작하고 공급했으며 교량 제작이나 조선 분야에 필요한 표준 규격이상의 대형구조물 제작을 위해 8m의 높이 및 25m의 폭을 가진 용접용 gantry system을 제작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아이지엠사의 용접 로봇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건설장비 분야 ▲철도차량 분야 ▲크레인 분야 ▲광산 채굴 장비 ▲보일러 및 압력용기 분야 ▲생산품 분야

한편,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에서는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용접 및 절단 기술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유사전시회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국의 용접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용접기술 시연 및 용접기기 비교 강연과 점점 증가하는 여성 용접인 시범 및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